도송중학교 1학년 김채현 학생은 15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실시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중학부 포환던지기 부문 2위에 입상했다. 아울러 김채현 학생은 제58회 경북학생체육대회(10월31일, 경북 영천)에서 1위, 제50회 추계..
'독수리' 최용수(48) 감독이 강등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강원FC의 소방수로 등장했다. 강원 구단은 16일 "제9대 사령탑으로 최용수 감독을 낙점했다. 명문 팀으로 발돋움하길 원하는 강원FC와 새로운 도전을 준비..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류현진이 올해 연봉 값을 다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블리처 리포트가 올 시즌 선수들의 성적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결과, 류현진은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 나선 김세영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세영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
한국 축구가 이라크의 모래바람을 잠재우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8부 능선을 넘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
어렵게 그리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이재영이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15일 배구계에 따르면 이재영은 무릎 통증으로 지난주 귀국했다. 그리스리그 PAOK로 이적했지만 좀처럼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이유가 무릎 부상이었던 것이다. 이재영은 왼쪽 무릎 연..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첫 주말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알천구장과 축구공원에서 성황리에 경기가 열렸다. 15일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U..
황희찬(울버햄튼)을 향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 속에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붙잡는 데에 ‘필사적’일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미러 등 외신은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선 한국 축구가 반환점을 돌아 굳히기에 들어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7일 0시(한국시간) 제3국인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이 2021~2022시즌 첫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석은 13일(현지시간)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구미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5일간 일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2회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육상)』를 개최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3,200여명..
박항서(64) 감독이 내년에도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지휘한다. 박 감독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10일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협회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9년 체결한 2+1년 계약에서..
미국 현지 매체에서 추신수(39·SSG 랜더스)의 메이저리그 복귀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SSG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미국 보스턴 글로브의 알렉스 스페이어 기자는 11..
프로야구계에서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최강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관심으로 달아오른다. 가을이 모두에게 흥겨운 것은 아니다. 축제로 한창일 때 한편에선 팀을 잃은 선수들이 칼바람을 맞고 있다. 매년 정규시즌 막바지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이 10월에만 3골을 터뜨리며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튼 구단은 10일(한국시간) 팬 투표로 이뤄진 10월의 선수에 황희찬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독일 분데스리..
블루원 상주C.C에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제17회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이 지난 9일 단체전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최종 단체전에서는 대구 성광고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홍성 홍주고가 ..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고전 중인 일본 축구가 계속 꼬이는 모양새다. 베트남 원정을 위해 마련한 전세기가 예기치 못하게 지연되면서 정상적인 훈련 세션을 거치지 못하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닛칸스포츠&rsquo..
붙박이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 없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 6차전을 치르는 벤투호가 ‘손톱(Son top,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한)’ 전술을 꺼낼지 관심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구미시는 대한승마협회 주최로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6일간에 걸쳐 제37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가 구미시승마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가 구미시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장마술, 장애물, 복합마술 등 3개 종목에 약 620명의 선..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40번의 가을을 거치는 동안 숱한 기록을 남겼다. 홍성흔(109경기)은 누군가는 한 번 경험하기 힘든 가을야구를 100경기 이상 뛰었고 정민태는 한국시리즈 6승 포함 총 10승을 챙겼다. 2013년 두산 베어스와 ..